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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지구의 탄생과 더불어 환경 중에 천연상태로 이미 존재하여 왔으며 인공 방사선은 19세기 말에 새로이 발견된 방사성물질로부터 시작되, 인류가 1960년대에 대규모로 실시하였던 핵실험으로 인하여 인공적으로 생성된 방사성물질이 지구 대기권으로 확산되어 주변 환경의 방사능 준위와 분포가 현재와 같이 된 것이다. 한편 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증가된 주변 환경오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계기로 방사선으로 인한 환경 및 식품오염에 대한 우려로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환경방사선/능의 지속적인 감시 및 조사는 평상시에는 국내외의 방사능 비상사고에 대비하고, 비상시에는 그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여 주민에게 적절한 보호조치를 하기 위한 사전 활동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함은 물론 국토환경을 보전한다는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1990년 2월, 정부는 원자력의 안전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설립하였고 KINS는 중앙방사능측정소로서 전국토 환경방사선/능 조사를 위한 지방방사능측정소의 운영, 원자력시설 주변 환경방사능 감시, 해양 방사능 조사 업무를 비롯하여 방사능재해 발생시 방사능방재 기술지원 본부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하여 중앙방사능측정소는 전국의 환경방사선/능을 측정·분석·평가·관리하고 있으며, IAEA 등 국외전문기관과의 정기적인 교차분석을 통한 방사능 분석의 품질관리 활동과 이에 근거한 분석 절차의 확립, 국내 관련 기관의 방사능 분석 능력 배양을 위한 분석교육 및 국내 교차분석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설치 운영중인 환경방사선/능 감시망은 KINS의 중앙방사능측정소를 중심으로 전국 38 개소의 방사능측정소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KINS는 우리나라의 환경방사선을 더욱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하여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IERNet :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을 구축하여 전국의 공간감마선량률을 실시간으로 수집 그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므로써, 국민들이 주변 환경방사선으로부터 불필요한 피해를 받지 않는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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